출퇴근 산재: 출근하다 다쳐서 500만원 받은 나의 성공 사례 1편

출퇴근 산재

출퇴근 산재, 출근하다 다쳐서 500만원 받은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출근하다 다치셨나요? 산재 인정을 안해 줬나요? 산재 때문에 소송 중이신가요? 저의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퇴근 산재 성공 인증

먼저 진짜 산재 승인 받았는지 인증부터 해야겠죠?

위에 사진에서 보시면 상병 일부 불승인 등 처분을 취소한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이게 산재 인정을 취소한다는 뜻이 아니라

기존에 산재 신청한게 인정을 못받았고

그래서 이의신청을 했으며



이의신청이 받아 들여져서

기존에 산재 승인 안해준걸 취소하라는 의미 입니다.

따라서 산재를 인정한다는 뜻이 되는 겁니다.

 

치아 3개 부러짐

실제로 부러진 제 치아 입니다.

하나는 절반정도가 나갔고,

두번째는 기존 보철이 보일정도로 파손 되었으며,

마지막 세번째는 아예 없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출근하면서 자전거 타다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얼굴이 바닥에 닿으면서 동시에 치아가 부러졌습니다.

 

공인노무사 써야 할까?




사실 처음에는 공인노무사의 도움을 받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해보니

출퇴근 산재는 혼자서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혼자서 직접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준비할 것도 많구요.

보통 산재 병원에서 서류랑 전부 신청해 주는데

치과는 산재 병원이 주변에 없어서

결국 혼자서 모두 준비했습니다.

 

혼자사 산재 신청을 하다




준비할게 정말 많았습니다.

서류도 혼자 준비하러 다니고

제출도 혼자서 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전화를 왜이리 안받는지요….

사실 혼자서 하긴 조금 힘이 드는건 맞습니다.

그래서 공인노무사라는 전문가가 필요한가 봅니다.

그래도 저는 혼자서 증거자료를 모으고

의사의 소견서를 받고

근로복지공단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초 산재신청은 일부승인을 받았습니다.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사유가 납득이 안되었거든요.

자세한건 2편에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편 보기

▼출퇴근 산재 500만원 받은 나의 성공 사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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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되는 법 1편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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